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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맛있는 떡볶이

by 동백꽃향무 2016. 7. 19.
안녕하세요. 은이에 다락방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티비를 보다가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거에요. 사실 떡볶이가 살이 제일 많이 찌는 음식이라고 ㅜㅜ 그래서 잘 안먹는데..

 안먹으면  또 며칠 떡볶이 생각만 나니 심신에 평화를 위해 후다닥 만들었어요.^^

먼저 육수를 준비할건데요

 ( 그냥 물로 해도 되지만 이왕 먹는거 좀 더 맛있게 먹으려구요.ㅋㅋ)
멸치, 다시마, 양파 껍질이 필요해요.
멸치는 머리와 내장을 재거하고 마른 팬에 살짝 볶아  비린 맛을 재거하구요.

 물을 붓고 다시마와 양파 껍질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약불로 30분정도 더 끓여요.

(평소 양파 다듬을때 껍질을 깨끗이 씻어서 말려두거나 냉동실에 얼려두면 육수 만들 때

요긴하게 쓸수있어요. 양파 껍질을 넣으면 색도 짙어 지고 단 맛도 나고 좋아요.)

육수가 다 끓으면 채에 걸러 준비해주세요^^ 



물에 한 번 헹군 쌀떡 400g을 육수에 넣고 끓여주세요. 

끓으면 불을 줄여 5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떡이 익어야 되니까요.

떡이 익을 동안 양념을 준비 할께요.

고추장 1숟갈, 고추가루2숟갈, 간장 1, 마늘  반숟갈, 설탕 2숟갈을 잘 섞어 두세요

.
양념이 준비 되면 네모 어묵 두장, 양파, 양배추, 파(잎부분)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떡이 익으면 먼저 어묵을 넣고 양념 넣고 양념이 잘 풀리게 저어가며 끓이세요.

양념을 넣으면 걸죽 해져서 들러붙기 시작하니 잘 저어주세요.

.
이제 야채를 넣고 잘 저어 주다가 물엿 한 바퀴 돌려 주고  간을 봅니다.

 이때 싱거우면 소금이나 간장 추가 해주세요.
전..  달달하게 먹으려고 설탕 2숟갈 더 넣었어요ㅎㅎㅎㅎ

이제 그릇에 담고 깨소금 솔솔 뿌리면 완성이에요.^^
국물을 좀 떠먹고 싶었는데 너무 오래 졸였나봐요ㅎㅎ 두부도 오일 두르고 살짝 구웠는데.. 단백질을 같이 먹으면 살이 좀 덜 찔까해서요ㅋㅋ


저는 맵지 않고 맛있었는데 매운걸 좋아 한다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 야채 넣을때 같이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간단하게 사서 먹는것도 좋지만 집에서 푸짐하게 만들어 가족이나 친구랑 같이 먹으니 더 좋네요.
맛있는 떡볶이 만들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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