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이에 다락방입니다.
종류도 적어지고 이래저래 반찬 고민이 나날이 늘어 가네요.
그나마 저렴한 제철 근대로 된장무침을 해보려구요.
요게 은근 맛있어요. 4살 딸아이도 잘 먹구요^^
근대가 먼지 모르시는 분도 많으실텐데 된장국, 무침에 사용되는 향도 식재료에요.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의 발육와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재료
근대 20장, 다진 마늘 반에 반숟갈, 다진파 반숟갈, 된장 한숟갈,
고춧가루 반숟갈(or 고추장반숟갈), 들기름(or 참기름), 깨소금, 연두
(연두는 요리에센스라고 광고하는.. 요걸 넣으면 딸냄이 나물을 잘 먹어요ㅎㅎ)
마트에 1500원에 손바닥보다 큰 근대 40장정도 파네요. 양이 좀 많아서 반만 썼어요.
실처럼 벗겨 지는데 벗겨 내야 질기지 않고 맛있어요^^
먼저 근대 줄기를 살짝 꺽어서 껍질을 벗겨주세요.
손질한 근대를 잘 씻어서 끓는물에 소금 조금 넣고 데쳐내요.
첨엔 부피가 크지만 데치면 훅~ 줄어들어요.
단단한 줄기부터 넣어서 익혀주고 조금씩 잎을 주걱으로 눌러주면 되요.
2분 정도 데쳐주세요.
그래야 영양소 손실도 적고 물러지지않아요.
데쳐낸 근대는 재빨리 찬물에 헹궈주세요.
마지막 헹굴때 가지런히 정리해서 물기를 꼭 짜주세요.
그리고 쫑쫑 썰어주면되요.
딸냄이랑 같이 먹을꺼라 잎을 펴서 겹친뒤 가로세로로 쫑쫑 썰어줬어요..
어른들이 먹을때는 잎까지 쫑쫑 썰어주면 되지만
안그러면 잎이 너무 길어서 딸 응가한때 잡고 빼줘야되는 불상사가 생길수있어요ㅋ
파는 세로로 칼집을 넣어서 자르면 쉽게 다질수 있어요.
볼에 근대랑 된장, 마늘, 들기름(참기름도 좋은데 된장무침은 들기름이 더 맛있어요),
깨소금, 연두, 다진파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이때 딸아이용으로 먼저 할꺼라 된장과 마늘, 다진파를 반만 넣었어요.
간을 보고 좀 싱겁게.. 딸 먹일거라서^^ 작은반찬통에 적당히 덜어주세요.
남은 근대에 고추가루(고추장을 넣어도 되요)와 남은 된장, 마늘, 다진파를 넣고 조물조물~ 조금 귀찮지만 딸냄 반찬이랑 아빠, 엄마 반찬을 같이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릇에 예쁘게 담으면 그냥 먹어도 맛있고~ 밥비벼먹어도 맛있는
대된장무침 완성^^♡
오늘 저렴한 근대로 맛있는 나물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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