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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도라지오이초무침

by 동백꽃향무 2016. 7. 28.

안녕하세요. 은이에 다락방입니다.

더운 여름.. 에어컨에 의존해서 살다 보니 목도 아프고 입맛도 없는 것이.. 

그래서 기관지에 좋은 도라지와 여름 채소 오이로 입맛 살리는

도라지오이초무침을 해보려구요.

도라지의 씁쓸한 맛과 아삭한 오이가 밥 한그릇을 비워 줄거에요^^

도라지의  주성분은 사포닌인데 인삼이 체질을 구분해서 먹어야 하는 것과 달리

모든 사람에게 좋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호흡기와 기관지에 좋에 좋아서 가래, 기침의 증상 완화에도 좋다고 합니다.



재료

도라지 500그람, 오이 한개, 양파 반에 반개, 대파 흰색 부분 1개, 당근 조금

 양념 재료 

마늘 반 숟갈, 식초 조금, 고추장 한숟갈, 소금 살짝, 매실액 한 숟갈, 깨소금,

고춧가루 한숟갈, 참기름, 올리고당 조금

먼저 도라지를 손질 해야 되요.

물에 잘 씻은 뒤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이때 굵은 소금을 넣고 바락 바락 주물서 씻어 줘야지 쓴맛이 빠져요.

여러번.. 정성을 들일수록 도라지가 달아 진다는..

손질한 도라지는 소금과 식초에 오이 절이 듯이 20분 정도 절입니다.

그러면 수분도 빠지고 간도 베여서 더 맛있어요.

절이지 않고 요리하면 도라지에 간이 안 베서 양념은 짠대

 도라지는 싱거워지는 불상사가 일어납니다.

도라지가 절여 질 동안 오이를 준비 할께요. 소금으로 껍질을 잘 비벼서 씻어 준 뒤 필러로 듬성 듬성 껍질을 벗겨 주세요.

 (껍질을  벗기지 않아도 되고 다 벗겨도 되지만 껍질이 조금 남아 있는게 색감이 더 이쁘고

 너무 안 벗기면 먹을때 딱딱해서 싫더라구요.)

그리고 반으로 갈라 어슷 어슷 썰어 주세요.

오이도 그냥 써도 되지만 수분이 너무 많으니 소금에 절입니다

볼에 소금 넣고 살짝 섞어 두면 되요.

 
 이제 양념을 준비할께요.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액, 소금, 올리고당, 참기름, 식초, 마늘, 깨소금을

잘 섞어둬요.
미리 만들어두면 양념끼리 잘 어우러져서 더 맛있어요.

양파와 파는 얇게 썰어서  매운맛이 빠지게 물에 담궈두세요.

 오이 절이기 전에 다듬 어서 물에 담궈 두면 시간도 절약 되고 좋아요^^

 
당근도 오이 크기로 잘라두세요.

 
다 절여진 도라지는 물을 따라서 버리고 오이는 물기를 살짝 짜고,

양파 대파도 물을 빼서 준비해주세요.

 
모든  재료를 볼에 넣고 양념으로 버무려주세요. 양념이 잘 섞이도록 버물버물..

 살살..

마지막에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을  밍밍하면 식초와 설탕을 추가로 넣으세요.
그러면 새콤달콤 살짝 씁쓸

(쓴맛이 다 안빠졌네요. 괜찮아요.. 도라지는 원래 좀 쓰게 먹는게 좋.. 좋아요ㅎㅎ)

맛있는 도라지오이초무침 완성^^♡
도리지도 절이고 오이도 절이고 양파랑 파도 물에 담궈 뒀다가 같이 버무렸더니  물도 거의 안생기고 좋네요.

 
예쁜 그릇에 담고 따뜻한 밥과 함께 먹어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그릇에 담은 것 보다 볼에서 바로 무쳐 놨을 때가 더 맛있어 보이네요.ㅋㅋ

입맛 없는 더운 여름~  에어컨 바람 때문에 목이 칼칼해지면

 새콤 달콤 입맛 살리는 도라지오이초무침 만들어 드세요.^^

(술 안주로 좋습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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